안녕하세요. 밍가족입니다.
2023년 4월 26일 태화강 전갱이 루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월간 바다 낚시에서 네이버 카페 '루어가멋있다' 회원분들과
태화강 전갱이 루어를 취재하신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오후 6시에 포인트에 도착~
밝을 때 나오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물 속이 잘 보이네요.
돌에 청태인지 풀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기자님과 먼저 인사를 나누고 주위를 둘러보니
어두울 땐 보이지 않던 쓰레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언급했고
다른 분들도 글을 작성하시며 많은 조사님들께서
찾아오시는 곳이기에
쓰레기도 점점 늘어가네요.
한자리에서 나온 쓰레기들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쓰레기를 주우니 기자님께서 촬영을 해주십니다.
제가 걸어둔 쓰레기봉투를 사진으로 남기시는 기자님을 촬영해 봅니다.
처음에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회원분들이 모이고 낚시를 하며 쓰레기를 담다 보니 반 정도 차더라고요.
'루어가멋있다' 스탭님과 채비를 촬영하시는 기자님
해가 기울어지며 본격적으로 낚시를 해봤으나
전갱이를 만나기 쉽지 않았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제리님과 촬영하시는 기자님
전갱이가 많진 않았지만 올려내시는 회원님들...
저도 잡고 싶었지만 제게는 오지 않네요.
최근 태화강으로 나가봤지만 농어나 전갱이 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꽝이 누적된다면 언젠가 대상어를 만날 수 있겠죠?
먼저 도착해서 열심히 흔드신 초짜조사님
소심한 성격으로 말없이 조용히 있던 저를 구해주신 서맹님
오늘의 장원 장태공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제리님
깜짝 등장해 주신 루어가멋있다님
첫 대상어를 잡아내신 어복킹즈님
응원하러 나와주신 쏘닉붐님
그리고 촬영 나오신 신중대 기자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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