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밍가족의 살로밍입니다.
오랜만에 테라리아를 다시 시작합니다.
1.2 버전부터 모바일로 즐기다
1.4 패치 이후 PC 버전을 잠깐 즐겼었는데
잠깐 즐겨보니 새로운 것들이 많아졌더군요.
이번에는 최대한 천천히 즐겨보려고 합니다.
귀여운 새싹 머리가 있어서
새싹 머리 '싹밍'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세계를 처음 접한 싹밍이
밤이 무서운 싹밍이는 집을 짓고
지하로 내려가 봅니다.
땅 파는 속도가 느려 지상으로 올라와
몬스터의 체력을 확인한 후 잡아보려 했으나
오히려 잡히는 싹밍이
날이 밝아 이곳저곳 탐험을 합니다.
귀환 포션을 믿고 멀리 나왔더니
좋은 무기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무기와 마법 거울을 믿고 멀리 나가봅니다만
물속에서 죽고 마네요.
지하로 내려가
상자를 클릭하니 폭발해버립니다.
발광 버섯 지형에서 다양한 자원을 채집한 후 마무리~
오랜만에 테라리아를 다시 시작한 것도 있지만
PC 버전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은 실수들이 있었네요.
ctrl + 클릭이
쓰레기통으로 아이템을 보내는 기능인데 정말 익숙지 않아서
귀한 자원을 상자에 넣다가 많이 버려버렸네요.
싹밍이의 모험 이번 화 편집본 : https://www.youtube.com/watch?v=xfysx1e3G3c
싹밍이의 모험 이번 화 스트리밍 풀버전 : https://youtube.com/live/OSpXug8bz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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